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닥터 하트리스 (문단 편집) === 관위결의 편 === 상권에서 2세의 조사에 의해 그가 과거 널리지 학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세계탑 지하에 있는 영묘 알비온에서 발굴품을 밀수해 막대한 부를 축적하고 있었으며, 현재 그곳에 들어가 궁극적인 목적을 이루려 한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중권에선 페이커의 헤카틱 휠을 타고 현대마술과가 있는 슬러를 습격, 과거 학장 시절 사용했던 옛 학사 건물 지하에 있는 영묘 알비온 포탈을 이용하려고 한다. 이 사실을 눈치챈 [[아오자키 토우코]]가 나타나 진짜 목적이 뭔지 물어보자 대충 시치미를 뗀다. 한편 같은 시각, 하트리스가 비밀리에 사용하던 임시 공방에 찾아간 2세는 하트리스가 남긴 단서를 통해 그의 진짜 목적을 알게 되는데.... 영묘 알비온에 들어가 대역인 페이커를 이용해 이스칸다르를 재현하고, 영령이 신앙을 얻어 신령화하는 데 걸리는 수천 년의 시간을 [[에미야 노리카타]]가 남긴 시간 제어 술식을 이용해 단축하려 했다. 즉, 이스칸다르를 신령의 상태로 소환하고, 이스칸다르가 새겨진 스타테르 금화를 가진 자들을 마스터 삼아 신대의 신비를 재현함으로써 시계탑의 근간을 박살내는 게 그의 진짜 노림수. 이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서 로드 엘멜로이 2세는 그레이, 박리성 아드라 사건의 관계자들과 함께 영묘 알비온에 돌입했지만, 이미 때는 늦어 이스칸다르가 신령으로서 소환된다. 이미 스타테르 금화를 가진 마술사들 모두와 이스칸다르 사이에 패스가 연결되어 마스터로서 성립되었기 때문에, 수많은 마스터 중 하나인 하트리스를 죽여봐야 소용이 없어졌지만, 그 말을 들은 2세는 오히려 이전에 하트리스가 의도적으로 떨어뜨리고 간 스타테르 금화를 가지고 있는 '''자신 또한 이스칸다르의 마스터'''라는 확답을 얻고, 직전에 루비아젤리타 에델펠트에게서 양도받은 '''[[영주]]'''를 보여준다[* 제3차 성배전쟁 때 에델펠트 家의 쌍둥이 마스터 중 언니가 사용하고 남은 영주 1획을 성당교회에 반환하지 않고 전리품 삼아 몰래 챙겨서 보관 중이었다. 이 사실을 알고 있던 [[루비아젤리타 에델펠트]]가 2세에게 넘겨준 것.]. 이에 당황한 하트리스는 다급히 2세를 막으려 하나[* 2세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미약한 마탄 정도만 사용하는데, 하트리스는 이미 페이커의 보구를 여러 차례 사용하고 대마술을 발동하는 과정에서 피폐해진 상태라 고등한 마술을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한발 앞서 2세가 영주를 사용해 이스칸다르에게 퇴거를 명령한다. 자신도 최후의 영주를 사용하려고 했지만 웨이버 쪽이 더 빨랐다. 이때 라이더는 일시적으로 신령이 되어서 웨이버 벨벳이 제4차 성배전쟁 때 함께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의 대리자인 페이커에게 한 방 먹인 포상으로 그레이를 지키려다 망가진 롱고미니아드의 봉인예장 애드를 원상태로 되돌려 준다. 마탄으로 2세를 막으려다 실패하고, 2세와 마찬가지로 영주를 발동해서 상쇄하려던 하트리스는 그레이에게 팔이 절단되어 실패, 하지만 실패를 확신한 마지막 순간에 간신히 영주의 술식을 완성하여 헤파이스티온을 신령 이스칸다르에게서 분리. 그레이에게 팔이 절단된 하트리스는 2세의 항복 권고를 거절하고 령주로 헤파이스티온을 술식에서부터 빼낸 후, 페이커와 함께 심장을 뒤집어 떠난다. 영묘 알비온을 단둘이서 돌파하고, 대마술까지 발동하느라 상당히 무리한 하트리스는 심장을 뒤집은 부작용까지 겹쳐 죽음이 확정되고, 자신이 나고 자란 영묘 알비온을 지켜보고 페이커와 이야기를 나누다 한계를 맞아 사망한다. 페이커는 마지막으로 포도주를 입에 머금고, 죽은 하트리스의 입으로 넘겨주며 키스하고 소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